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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운불련 호출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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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차량 관리
작성일
2014-10-24 14:33:43
작성자
운불련
조회
2152
▶▷ 겨울철 관리

초보 운전자일수록 겨울철 운전은 불안하기만 하다. 낮은 기온으로 시동이 자주 꺼지고 눈이 내려 도로사정이 나빠지기도 한다. 미리미리 월동 준비를 철저히 해놓고 눈길, 빙판길에서의 주행요령을 익혀 놓는다면 그리 긴장할 필요는 없지만 다른 어느 때 보다 세심한 차량관리가 필요하다.

가) 며칠씩 차를 방치해 두면 망가진다

며칠씩 차를 세워두게 되면 배터리가 차가운 날씨에 방전되어 애를 먹을 수가 있다. 운행을 며칠씩 하지 않을 경우, 가급적 시동을 걸어 차의 기계장치들이 모든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가을 이후에는 에어컨을 1주일에 한번씩 가동시켜 점검한다.

나) 혹한기 주차시에는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날씨가 추워질 경우 될 수 있으면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운행 중 열로 인해 생긴 수분이 얼어붙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수동차량의 경우기어를 1단이나 후진으로, 오토매틱은 P로 놓고 돌 같은 것을 괴어놓는다. 만약 브레이크 장치가 동결되었다면 저속으로 운행하면서 브레이크 페달을 자주 밟아 제동 효율을 회복시킨다.

다) 워밍업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시동을 걸자마자 급히 출발을 하다보면 시동이 어느 새 꺼져버리는 걸 경험할 수 있다. 시동을 건 뒤 엔진이 정상 온도가 될 때까지 몇분 동안 기다린 뒤 출발해야 엔진 수명이 연장되고 출발 또한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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